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1부) (문단 편집) === 32화 === 오랜만에 등장한 진관과 나머지 한 명의 밀덕은 대현아파트에 도착한다. 그들은 아파트를 둘러보다 싱크홀을 보고 호수라고 생각하였고 걱 떠다니는 무수히 많은 검은 원들을 보고 연꽃이라 생각하지만, 공포스럽게도 사실 그것들은 인어들이 잠을 자고 있었고 그 머리카락이 떠 있는 것이었다. --[[심연의 하늘]]-- 한편 일식 조리사 일행과 골프선수 일행 모두 대현아파트 단지에 들어가자마자 인어들에게 포위당하고, 희준은 급히 엄마를 찾아 달리고 일식 조리사와 한나, 주춤이는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골프 선수 일행은 방어에 한계를 느끼나 중년 여성은 여전히 총을 숨긴다. 한편 소원은 인어들을 피해 210호로 가나, 거기 있던 아줌마는 다른 아줌마 하나가 아프다면서[* 그 아줌마는 물고기한테 물렸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인어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소원 먼저 보낸다. 소원은 가는가 싶더니 가방을 챙기고, 그 가방에서 소원은 육상용 의족을 챙겨 신고 달리기를 시작한다. 이때 소원의 과거 회상에서 밝혀지길, 그는 장애인 육상 대회에서 1위를 휩쓸던 선수였다고.[* 미한 역시 본인을 장애인 육상 선수였다고 한 바 있다. 만년 2등 신세였다는 말은 소원에게 밀려서 그랬던 듯.] 이 때 인어들에게 소화기를 집어던져 자신에게 유인하면서 신세를 졌던 아줌마에게 은혜를 갚는다.[* 그런데 팔꿈치에 맞아도 즉사할 정도로 처참한 내구도를 보여주던 인어가 소화기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무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